정은채 더 킹.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의 조인성 동생 역 캐스팅설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은채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5일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더 킹’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더 킹’은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조인성의 복귀작으로 알려지면서 캐스팅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우여곡절을 그린 작품으로 ‘관상’, ‘우아한 세계’, ‘연애의 목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정은채는 지난 2010년 배우 강동원과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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