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회 의정부 3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박돈영 후보, 출정식

경기도의원 재선거 의정부시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돈영 후보(61)는 15일 오전 9시 경기북부 제2청사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시 을 지역위원회 김민철 위원장과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원기 도의원을 비롯한 권재형ㆍ안지찬ㆍ정선희ㆍ안춘선 시의원 등 광역·기초의회 의원들과 핵심 당원 및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돈영 후보는 “40여 년 교육계에서 쌓은 경륜과 역량을 배경으로 앞으로 뼈를 묻을 의정부에서 시민 모두와 함께 ‘365일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아이들의 맑은 눈으로 경기도정을 투명하게 견제 감시하고, 교육전문가로서 따뜻한 선생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 제일의 살기좋은 경기도를 위한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김민철 위원장은 격려 발언을 통해 “이번 재선거는 네거티브 없는, 경청을 통한, 공약 중심의 정책 선거가 돼야 한다”며 “의정부을 시민들에게 더욱 낮은 ‘시민섬김의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는 것이야 말로 박 후보가 해야 할 일이다”고 당부했다.

김동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