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신문업계 수익다각화 모색

한국신문협회  이사회·발행인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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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신문협회 발행인세미나에서 회원사 발행인들이 해외 신문의 수익 다각화 전략에 관한 발표를 듣고 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가 15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334차 이사회와 발행인세미나를 열고 신문 수익다각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 및 사무국 운영개선 방안 등의 안건이 심의됐으며 세미나에서는 ‘해외 미디어 산업의 수익다각화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미국·유럽 신문의 수익다각화 성공 전략이 논의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와 김택환 신문발전연구소 연구위원(전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은 국내 신문사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사업 분야를 넘어 다양한 수익 다각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해외 신문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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