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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의 연인 기욤 패트리 살살 녹인 귀여운 애교 사투리 눈길…“해봐라 오빠야”

승인 2015-10-16 09:5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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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민서 기욤 패트리, 방송 캡처


송민서 기욤 패트리.

배우 송민서가 남자친구이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에게 사투리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15일 밤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실제 연인인 기욤 패트리와 기욤 패트리의 지인인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이 송민서에게 “사투리가 듣고 싶다”고 부탁하자,그녀는 부끄러워하며 “막상 하라고 하니 못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기욤 패트리가 “민서한테 시키지 말고 차라리 나한테 시켜라”라고 흑기사를 자청했지만,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자, 송민서는 “해봐라. 오빠야~”라고 애교 섞인 사투리를 선보였다.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대한민국 만혼 남녀들을 위한 리얼한 가상 결혼 생활기를 다룬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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