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최원홍.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최원홍의 자폐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폐 소년 바우 역을 맡은 그는 최근 방송된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극중 친구 유나(안서현 분)) 앞에서 해맑은 ‘순수 바우’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타임캡슐 찾는데 실패하자 걱정하는 아버지의 이마를 박치기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는 ‘광기 바우’로 돌변했다.
그는 이어 "김혜진(장희진 분) 쌤 죽었어요? 왜 죽었어요?”라고 말하며 강주희(장소연 분)에게 섬뜩한 시선을 던지며 자폐 연기의 정점을 찍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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