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세븐틴 승관이 제주도 사투리로 싸이의 '젠틀맨'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지방출신 대 서울출신'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출신인 세븐틴 승관은 "웃어른께는 사투리를 안 쓰고 표준말을 쓴다", "제주도에서는 순대에 간장을 찍어먹는다"는 등 제주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승관은 제주도 사투리로 재해석한 싸이의 '젠틀맨' 무대를 펼쳤고 "혼저 옵서예~"라며 노래를 시작한 승관은 "알긴햄쑤꽈~어멍아방젠틀맨~" 등 사투리로 다시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세바퀴 세븐틴 승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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