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무림 제패한 소녀 여고수의 이색 고백 “열렬한 사랑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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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방송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한 가수 겸 탤런트 유이의 매력이 화제인 가운데,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도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에 나와 무술 훈련과 함께 정신 수양도 받으며 고난이도 무술 자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소림사까지 정복한 무술소녀의 면모를 선보였다.

유이는 “소림사에 가기 전 체력이 안될 것 같아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노력해서 도전하기로 했다. 조금 걱정이 되지만 실패하면 될 때까지 노력하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연애스타일에 대해 “마지막 연애가 2012년이었다. 그런데 사귀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불타는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가슴 아픈 사랑을 했다. 헤어지는 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그런 사랑을 못 해봤다. 그래서 열렬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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