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황명주 의원(새누리당)은 지난 16일 광주시 녹색어머니회에서 주관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바자회에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이번 PC전달은 지난 2014년 선거공약 사항인 ‘의정비 사회환원’약속에 따른것이다.
황의원은 지난 선거당시 “의정비의 절반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공약 한바 있으며 지금까지 그 약속을 이행해오고 있다.
녹색어머니회 양소현 회장은 “기탁된 컴퓨터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주 의원은 “아이들이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약속과 나눔의 정치, 시민과 소통하는 실천정치를 통해 민의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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