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과 문경희ㆍ김치백 위원들은 1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한 뒤 선전을 당부했다.
올 해 96회를 맞은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육상 등 47개 종목(정식 44, 시범 3)이 치러지고 전국에서 2만4천780명(선수 1만8천543, 임원 6천237)이 참가한 가운데 이중 경기도 선수단은 2천75명(선수 1천598, 임원 477)이다.
김주성 위원장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최상위 성적을 발휘,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만큼, 올해도 도민의 기대에 부응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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