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7번 국도서 승용차간 4중 추돌…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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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오후 9시 35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7번 국도 삼척방면 초곡쉼터 인근에서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박모·21)와 포드(운전자 이모·61·여) 등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

지난 19일 오후 9시 35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7번 국도 삼척방면 초곡쉼터 인근에서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박모·21)와 포드(운전자 이모·61·여) 등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박씨와 포드 운전자 이씨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내리막 커브길에서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정차한 소나타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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