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가희,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上’

가희가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첫날 상한가다. 유동성 확보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가희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희는 지난 8월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20만주에서 1200만주로 늘어났고 이날 신주가 상장됐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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