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백종원이 맛집으로 감탄한 식당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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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tvN의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편이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이 추천한 돼지불고기 맛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밤에 방송된 ‘수요미식회’는 돼지갈비 특집으로 꾸며지면서  가수 이영현과 김동완이 출연한 가운데, 문을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돼지갈비 맛집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성갈비와 인천 부암갈비, 서울 미포구 조박집 등이 소개됐다.

이런 가운데, 백종원은 지난 8월 첫 방송 된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돼지 불고기를 주제로 맛집 탐방에 나섰다.

백종원은 이날 김천의 돼지불고기 식당 ‘배신식당’을 방문, “이 집은 사람이 많아 아침 일찍 가야 한다. 이곳은 60년 전통을 가진 집으로 암퇘지의 모든 부위를 이용한다. 맛있는 고추장 양념이 별미”라고 소개했다.

그는 양념 돼지불고기를 맛본 뒤 순간적으로 “어우 씨, 욕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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