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과 애절한 눈맞춤… 로맨스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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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애틋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22일 횡단보도 앞에서 조우한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성준이 혜진의 손목을 잡아 세운 뒤 혜진의 뺨을 두 손으로 감싼 채 눈을 맞추고 있고, 혜진 역시 눈에 눈물이 맺힌 채로 미소를 지으며 성준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된 10회 방송에서 성준이 민하리(고준희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었기에, 성준과 혜진의 로맨스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11회는 그야말로 ‘격변의 회’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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