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가져

▲ 경찰의날

인천 강화경찰서는 21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관내 협력단체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조종림 서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한인기 수사과장, 조창성 불은파출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김혜동 경리계장외 4명이 경찰청장 표창, 이경민 경위외 9명이 인천지방경찰청장 표창, 조희진 경위 등 24명이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찰행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변천섭 경우회장 등 2명이 경찰청장 감사장과 그 외 24명이 지방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강화서는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마술공연, 섹소폰 연주, 밸리댄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조종림 서장은 "올해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으나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난히 해결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안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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