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품절녀 된다… 한 살 연하 사업가 예비신랑과 내년 3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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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하늘 결혼, 연합뉴스
'김하늘 결혼'

배우 김하늘이 품절녀가 된다.

23일 한 매체는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하늘은 현재 예식장과 웨딩드레스를 결정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

김하늘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한살 연하의 사업가로 잘생긴 외모에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하늘은 이 남성과 1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 C&C는 한 매체를 통해 "예비 신랑신부가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제부터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결혼식 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새 주연작인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 그리고 한중합작 '메이킹 패밀리' 촬영을 모두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김하늘 결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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