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콜록, 꼬마 마법사에 패했다… 정체는 슈퍼주니어 규현 ‘여심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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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복면가왕 콜록, 복면가왕 규현. 방송 캡처
‘복면가왕 콜록’ ‘복면가왕 규현’

‘복면가왕’ 콜록의 정체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3대,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4인의 출연자들이 15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명탐정 콜록’은 이날 ‘이방인’을 불렀다.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는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명탐정 콜록은 꼬마 마법사에게 59대 40으로 패했고, 이어 노래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콜록은 슈퍼주니어의 규현으로 나타났다.

김구라는 “규현은 나의 분신이다”라며 하체가 탄탄하다고 칭찬했다.

규현은 김구라에 대해 “‘복면가왕’ 녹화가 화요일이고 ‘라디오스타’ 수요일이다. 오실때마다 ‘복면가왕’에 나오라고 했다. 시청률 오르자마자 나오라는 말도 안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복면가왕 콜록, 복면가왕 규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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