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본보 안양지사 자문위원회 발족
본보 안양지사는 ‘제1기 경기일보 안양지사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동안구 소재 스칼리티움 8층 심포니 홀에서 진행된 이번 발족식에는 이순국 본보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대 안양지역 자문위원회 회장으로는 조용덕 한국청소년교육재단이사장이 위촉됐으며 부회장 직에는 이희복 주영종합건설 대표이사가, 고문에는 조남일 감리교회목사·이은중 전 안양지검청장 등이 각각 위촉됐다.
이순국 사장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면평가 및 편집의견, 신문발전 방향, 지역사회 선도지로서의 역할 보강 등 경기일보가 개선해 나갈 방향을 가감 없이 지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선두에 서서 파수꾼 역할을 하는 경기일보 자문위원에 위촉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지면에 반영함으로써 안양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열린 신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조용덕 자문위 회장은 “독자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을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애향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각종 기사,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안영지사 자문위원회는 정관에 따라 격 월 1회 셋째 주 수요일에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상호 간의 정보를 공유해 보다 나은 신문 지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안양=한상근양휘모기자
자문위원 명단
△조용덕 한국 청소년 교육재단 이사장 △조남일 평촌감리교 관양교회 담임목사 △송범호 안양시 중소기업CEO 연합회장 △김호연 전 동안양세무서장 △김철륜 안양대학교 교육부총장 △이은중 법무법인 이은중 대표 변호사 △김유영 전 안양과천카네기 총동문회장 △이희복 주영종합건설 대표이사 △나홍희 대호전자 총괄이사 △조경연 새마을지도자 안양시 협의회장 △황인경 (주)한라식품 대표이사 △김정수 안양과천카네기총동문회 사무총장 △김사녀 경기여성 리더스 클럽 회장 △장인구 특허법인 다해 대표 변리사 △김기희 프리드라이프 본부장 △김주탁 (주)티제이텍 대표이사 △권도희 아이기스 화진화장품 전무이사 △김낙경 누렁소마루 대표 △김현정 세종오페라연구회장 △김혜정 M&J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 △류중경 대림대학교 컴퓨터소프트학과장 △문형국 (주)에이스테크원 대표이사 △박경진 한양대학교 도시디자인학과 교수 △박진호 박진호 멘토알파 비전센터 대표 △신태남 안양시 학원연합회 장 △오동국 안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오진경 행복한공간창조디자인 대표이사 △유미자 아르트오페라 예술단장 교수 △이동찬 윌스기념병원 대표 병원장 △이은명 (주)씨앤디 대표이사 △이의형 오엠피어학원장 △이재광 삼손종합정비(주) 대표이사 △이천석 KMC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이택호 경기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임병우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장권용 안양예솔어린이집 원장 △전봉학 경기일보 독자위원회 위원장 △정광진 북방문제연구소 원장 △조옥선 한국사회복지진흥원장 △최미숙 안양시 여성경제인연합회장 △한도희 IBK기업은행 평촌지점장 △홍옥자 홍옥자노래교실 원장 △김광식 가수 △이성범 뷰티디자인 강사 △김아담 영화배우 △김상진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무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