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계열사 대성전기공업(대표 이철우)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안산천과 안양천 주변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안산의 학생 자원봉사자 10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가을비가 내린 뒤 쌀쌀했던 24일, 이른 오전부터 직원들은 안산천을 따라 중앙역 방향으로 3㎞를 걸으며 모두 400포대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직원들은 안양의 호안·금호교 인근에서도 환경 정화활동에 여념이 없었다.
이철우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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