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수원정·이천·고양 덕양갑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

새누리당 수원정(영통)과 이천, 고양 덕양갑에 대해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추가공모 또는 공모가 실시된다.

 

새누리당은 지난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도내 3곳을 포함, 전국 5개 선거구에 대한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 혹은 공모를 결정한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경기도내 사고 당협은 이들 3곳과 광명을, 오산 등 5곳 이지만 광명을의 경우 여론조사 결과를 어떻게 판단할지 최종 결정되지 않았고 오산은 논의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공모가 실시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공모자들의 신청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수원정은 박수영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천은 송석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고양 덕양갑은 손범규 전 의원 등의 신청여부가 주목된다.

 

공모 일정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공모가 진행되고 면접과 현장 방문, 여론조사 등을 거쳐 11월 하순께 인선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