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구민지 결혼 5년 만에 득남…갸륵한 팬심에 성품 칭찬 릴레이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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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결혼 5년 만에 득남, 방송 캡처


결혼 5년 만에 득남.

가수 조성모와 배우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인 26일 득남, 화제인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구민지의 성품을 칭찬한 사실이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성모는 26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새벽 아빠가 됐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 함께 나온  한 팬으로부터 아내 구민지에 대해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인품도 좋다. 특히 미모가 장난 아니다. 구민지 씨를 보면서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는 칭찬을 들었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지난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11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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