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베드신 촬영 중 부상입어"

▲ 12월 개봉하는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윤계상 주연의 '극적인 하룻밤'의 기자간담회에서 한예리가 베드신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CGV아트하우스
▲ 12월 개봉하는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윤계상 주연의 '극적인 하룻밤'의 기자간담회에서 한예리가 베드신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CGV아트하우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주연배우 한예리가 윤계상과 베드신을 찍던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 연우무대, 배급 CGV아트하우스) 제작보고회에서 베드신을 촬영하던 중 부상을 입은 에피소드를 풀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예리는 베드신 촬영과 관련해 "액션장면과 똑같은 것이 베드신이다"라며 "합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초반 베드신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몸을 움직이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다리가 다쳤다"라고 덧붙였다.

한예리의 말에 윤계상은 "당시 꽤 많이 부상을 입었다"라며 "그래도 계속해서 촬영을 이어갔던 한예리가 대단하다"며 그의 열정을 높이 샀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차이고 '썸'타다 놓치는 '연애 을'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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