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기 BJ 대도서관, 윰댕과 함께하는 5회 청춘불고 강연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청년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28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구 제물포스마트타운 7층 네트워크 라운지에서 제5회 청춘불고 강연콘서트를 진행한다.

 

진흥원은 게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인기 BJ 대도서관과 윰댕을 강사로 초빙, ‘나만의 콘텐츠로 수익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콘텐츠와 국내 1인 미디어의 대표주자가 되기까지 자신들의 얘기를 소개하고 강연 후 참석자의 질문을 토대로 ‘생활 자체가 콘텐츠다’라는 소재의 토크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춘불고 강연콘서트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누구에게나 열린 강연으로,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에게 진로를 탐색하는 중요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개그우먼 박지선, KBS 고민정 아나운서 등을 섭외해 지역 내 청년들이 진로와 미래를 선택함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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