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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경기도자원봉사센터, 소외된 도민 위한 재능 나눔 업무 협약 체결

승인 2015-10-28 17:23
박광수 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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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28일 소외된 도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문화재능나눔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도자재단은 자원봉사에 대한 전문적 경험과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협력을 통해 재능 기부 등 소외된 도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나눔활동을 활성화해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자재단은 재능나눔사업을 공동 기획하여 도내 노인양로시설, 아동양육시설을 비롯한 기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나눔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도자재단 이완희 대표이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 협약은 도자문화를 통해 체계적인 이웃나눔을 실현해나갈 수 있는 본격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외된 도민을 대상으로 도자로 온정을 나눠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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