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평택서 피해예방 교육·이동상담

제목 없음-3 사본.jpg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28일 평택시 안중읍에서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경기지역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을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방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각 지역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상담 외에도 14개 한국석유관리원, 현대자동차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가짜 석유 여부 검사, 자동차 무상점검, 가전제품·휴대폰·보일러 무상점검, 건강 진료서비스, 기부 바자회, 장수사진 촬영 메이크업 지원 등을 진행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경기 평택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경기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시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