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특보 추가 위촉 홍보·문화·관광 등 6개 부문

인천시는 28일 홍보·문화·관광·노인복지·지역협력·녹색기후기금(GCF) 등 6개 부문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로써 유정복 시장은 기존 정무·정책·환경·IT·도시재생·대외경제·국제협력·체육·대외투자협력·교육·안보·대외협력 등 12개 분야 특보와 더불어 18명의 특보 체계를 갖추게 됐다. 홍보특보에는 30여 년간 인천지역에서 기자로 활동한 채홍기 전 SBS 인천지국장이 위촉됐다.

이와 함께 문화특보에 김상원 인하대 교수, 관광특보에 이상구 인천대 경영혁신원 수석연구원, 노인복지특보에 신원철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 회장, 지역협력특보에 이계원 전 경기도의원, GCF특보에 이찬근 인천대 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이들 특보는 모두 무보수 명예직이다.

신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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