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도 예산편성 민의 수렴 ‘주민의견 청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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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읍면동를 순회하며 ‘주민의경 청취의 장’을 진행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순회에서 지역 주민의견을 수렴, 시정책 수립시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했다
광주시는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의견 청취의 장’을 개최했다.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주민의견 청취의 장은 10월 5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8일까지(4일간) 각 읍면동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6년 재정운용 방향 △세입세출 전망 △역점추진 사업계획 △주민들과의 대화(질의·답변 등 의견 수렴) 등이다.

 

주민들의 건의 및 제안 사항 등에 대해서는 조억동 광주시장 또는 국·과장 등 실무부서관계자가 답변했다.

 

글=한상훈기자   사진=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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