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류수영, 어르신의 “애인 누구냐“는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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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식사하셨어요 류수영, 방송 캡처


식사하셨어요 류수영.

‘식사하셨어요’ 류수영, 어르신의 “애인 누구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박하선입니다”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열애에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는 1일 오전에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 나와 충남 서천으로 여행을 떠나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염색을 시켜드리며 담소를 나눴다.

마을 어르신들은 류수영에게 “애인 있냐. 몇살이냐 뭐하는 사람이냐”고 꼬치꼬치 캐물었고, 그는 미소를 띄우며 “올해 스물 아홉살이다. 배우”라며 박하선을 직접 말했다.

이에 어르신들이 “이제 박하선 나오는 것 봐야겠다”고 말하자 그는 “그렇게 해달라”고 깨알 홍보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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