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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독고용기 귀국으로 본격 3막 개막…폭풍전야 시작됐다

승인 2015-11-01 12:1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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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인있어요 김현주, 방송 캡처


애인있어요 김현주.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현주(독고용기 역)가 본격적인 3막을 열면서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독고용기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애인있어요’에 나와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민규석(이재용 분)을 찾아 귀국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연변 사투리까지 사용, 눈길을 끌었다.

그의 재등장이 앞으로 극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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