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그룹 세븐틴이 데뷔 5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에 의해 ‘21 Under 21’에 선정됐다.
빌보드가 매년 공개하는 ‘21 Under 21’은 세계에서 활동하는 21세 이하 가수 가운데 영향력 있는 가수 21개 팀을 선정하는 차트다.
빌보드 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세븐틴을 아시아 가수로는 18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세븐틴에 대해 “한국, 중국, 미국 등 13명의 다국적 멤버로 이뤄진 그룹으로 힙합 유닛(소그룹), 보컬 유닛, 퍼포먼스 유닛으로 나눠져 있다”고 소개했다.
선정 이유로는 “세븐틴은 가장 성장하는 K팝 그룹이 될 수 있으며 엑소나 방탄소년단보다 더 인정받는 성적을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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