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00 대 100 특집, 스포츠인과 방송인 200명의 치열한 대결…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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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100 대 100, SBS
‘런닝맨 100 대 100’

‘런닝맨’에서 100인의 스포츠인과 방송인 100인이 대형 체육관에서 치열한 게임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100 대 100’ 특집으로, ‘히어로즈 100’ 씨름 김기태, 유도 이원희, 액션 정두홍, 태권도 태미, 프로레슬링 노지심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체육관에 들이닥친 100명의 스포츠 선수단과의 대결을 위해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면 나오는 각계각층의 유명인 93명을 섭외하기 시작했다.

이에 광수는 평소 친한 조인성, 임주환에게 전화를 걸었고, 모두들 조인성과 임주환이 광수의 전화 한통으로 런닝맨에 또 한 번 깜짝 출연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또 광수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유이를 손님으로 초대해 멤버들과 다른 초대 손님들의 환호를 사기도 했으며, 멤버들은 후배 ‘갓세븐’을 단체로 초대하는 등 최대한 빨리 많은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

과연 멤버들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100명의 인원을 체육관에 가득 메울 수 있을지, 또 총 200명의 인원이 과연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는 오늘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런닝맨 100 대 100,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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