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아청소년컨퍼런스 인 성남’ 성황리 폐막

성남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이 주최한 ‘제1회 아시아청소년컨퍼런스 인 성남’이 지난 30일 폐막했다. ‘청소년이 행복한 아시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5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95명의 청소년들이 토의와 교류,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우정을 나눴다.

 

재단 관계자는 “‘아시아청소년컨퍼런스 인 성남’을 청소년 국제교류를 위한 브랜드 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다문화 감수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강현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