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으로 유로파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결장한 후 1개월여 만에 복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의 복귀전은 오는 6일 벨기에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4차전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팀 훈련에 합류한 상태로, 최근 구단의 핼러윈데이 영상에도 등장하는 등 밝은 표정으로 복귀가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달 열릴 미얀마-라오스와의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5~6차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선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이 이번 주 유로파리그 출전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다. 자세히 관찰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만, 손흥민의 몸 상태를 감안, 미얀마와의 첫 경기에는 선발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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