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코리아’ 산다라박,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미스꼬레아가 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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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미싱코리아 산다라박,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미싱코리아 산다라박’

‘미싱코리아’ 산다라박이 북한 미스코리아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에 “#미싱코리아 첫회가 드디어 나왔어요! 군인 출신 리연화가 앞으로 무사히 미스꼬레아가 될 수 있을지...같이 응원해주세요! 모니타 요원들 소환합니다! 다들 어디루...?! 두리번 두리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단막극 ‘미싱코리아’에 출연한 산다라박이 미스코리아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산다라박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산다라박은 ‘미싱코리아’에서 북한 미스코리아 대표 리연화 역으로 출연했다. ‘미싱코리아’는 2020년을 배경으로 남과 북이 다양한 민간교류, 경제협력 등 통일을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고 거기에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제1회 남북 공동 미스코리아대회’가 개최된다는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산다라박이 주연으로 출연한 ‘미싱코리아’는 KBS가 제작한 6부작 드라마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이날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미싱코리아 산다라박,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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