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헬스투어리즘 국제 심포지엄' 개최

양평군이 여행과 건강을 결합한 관광상품인 헬스투어리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양평 헬스투어리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일 양평군 강하면 현대블롬비스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한국 및 일본 헬스투어 전문가를 비롯해 관련 학회·여행업 관계자, 관내·외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포지엄에는 ‘헬스투어리즘의 동향과 양평군의 전망 및 과제’라는 주제로 선진 헬스투어의 동향과 사례를 비교, 양평 헬스투어가 나아갈 방향 등이 논의됐다.

영상=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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