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반지 깜짝 공개 “오늘 웨딩 촬영날입니다”…그의 11월의 신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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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호 결혼, 동호 SNS 캡처


동호 결혼.

가수 동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알렸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 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선 서로 많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동호는 커플링을 공개하면서 “신부에 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선 신부가 상처 받지 않게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 다른 자세한 사항은 웨딩 촬영 이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결혼반지. 오늘 웨딩 촬영날입니다. 오랜 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잘 나왔으면”이라는 글과 결혼반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앞서,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는 “신랑, 신부가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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