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소고기 ‘껑충’

소고기, 계란 등 축산식품의 가격이 급등했다. 

4일 수원하나로클럽에서는 소고기(소불고기/100g)가 전주(3천900원)보다 20% 가격이 뛰어오른 4천68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계란(30구)은 5천500원으로 전주(4천760원)보다 15.5% 올랐다. 돼지고기(삼겹살/100g)와 닭고기는 각각 1천520원, 6천560원으로 전주와 가격이 같다.

무는 전주(980원)보다 가격이 21.5% 급등한 1천19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배추는 전주(1천600원)보다 가격이 6.3% 내려 1천500원, 대파도 전주(2천300원)보다 15.2% 가격이 떨어진 1천95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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