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가수 윤하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윤하는 지난달 21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연아야, 와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하가 출연하는 뮤지컬 '신데렐라'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펜디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 오픈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김연아가 참석한 '피카부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피카부 백' 디자인에 참여, 그 판매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영국 런던과 일본 도쿄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진행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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