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해 ‘모든 문학은 해석의 자유에 의해 새롭게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판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어 “제제는 출판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동녘 출판사 측은 “제제는 다섯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입니다“ 등의 글로 아이유의 노래 ‘제제’의 콘셉트에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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