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억원 케이티 페리.
케이티 페리, 최근 1년새 1천500억원 번 최고 수입 여가수 등극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29)가 최근 1년 동안 1천500억원을 벌어 이 기간 동안 돈을 가장 많이 번 여가수라고 미국 언론들이 6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페리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입이 1억3천500만 달러(1천537억원)로 음악시장에서 여성 가운데 가장 많았다.
페리는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지지자로 그의 노래 ‘로어(Roar)’는 선거운동 주제가로도 사용되고 있다.
유력한 1위 후보로 거론되던 테일러 스위프트(26)는 같은 기간 8천만 달러(911억 원)를 벌어 2위를 달렸다.
혼성 록그룹이지만 스티비 닉스 등 유명 여성 멤버들이 포함된 그룹 플리트우드 맥이 5천950만 달러(677억3천만원)로 3위, 레이디가가는 5천900만 달러(671억6천만원)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욘세는 5천450만 달러(620억4천만원)로 5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천100만 달러(352억9천만원)로 6위, 리아나는 2천600만 달러(약 296억원)로 10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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