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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빅뱅, 4관왕 등극, 역시 ‘갓뱅’…“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 날 터”

승인 2015-11-08 11:5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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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멜론뮤직어워드 빅뱅, 연합뉴스


멜론뮤직어워드 빅뱅.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세돌 그룹 빅뱅이 4관왕에 올랐다.

빅뱅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MBC플러스 주최로 지난 7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빅뱅은 톱10을 비롯해 5개의 주요상 가운데 아티스트상·베스트송상·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다.

빅뱅은 발매를 앞둔 새 정규 앨범 ‘메이드’에 수록될 음원을 지난 5~8월 매월 2곡씩 공개하면서 매번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수상 소감을 통해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오랜만에 다섯명이 모두 참석한 시상식에서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도 20년, 30년 동안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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