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이은결의 뱀 목걸이 선물에 또 속았다…그녀에게 파충류는 여전히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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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텔 서유리, 방송 캡처


마리텔 서유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마술사 이은결의 장난에 또 속았다.

그녀는 지난 7일 밤에 방송된 ‘마리텔’에 나온 가운데, 마술사 이은결이 그녀를 불러 “뱀 극복 시간을 준비했다. 뱀 목걸이 준비했어”라고 말하면서 뱀 공포를 극복해보자고 제안했다.

서유리는 사육사가 엄청난 크기의 뱀을 들고 나오자,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려고 했지만, 이은결이 붙잡자 이은결을 때리면서 도망을 시도했지만 결국 잡히고 말았다.

사육사가 서유리의 목에 뱀을 두르려하자, 그녀는 “놔줘”라고 소리치다 뱀을 목에 걸자 얼어붙었다.

이은결은 “나도 무서워”라고 말하면서 계속 소리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1위를 차지했다.

이은결은 “오 마이 갓. 서유리 씨 덕을 많이 봤다. 서유리 씨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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