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故 제임스 딘, 사진 한장으로 무명에서 할리우드 스타가 됐다는데…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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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프라이즈 제임스 딘, 방송 캡처


서프라이즈 제임스 딘.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서프라이즈’)가 할리우드 스타 故 제임스 딘에 대해 조명했다.

8일 오전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선 제임스 딘이 1950년대 말론 브란도와 클라크 게이블처럼 남성적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지만 은막의 반항아로 불리면서 젊음과 반항의 표상이 되기까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제임스 딘은 배우의 꿈을 안고 할리우드에 입성했지만 무명 시절 방송국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 수년간 단역을 전전하며 무명 배우 생활을 이어가던 중   1955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뒤 무명 프리랜서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을 만나 그의 사진 모델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이후 연인이었던 피어 안젤리의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고 그녀가 다른 스타와 결혼하자 모든 스케줄을 무시하고 고향인 인디애나로 떠난 뒤 고향까지 찾아온 데니스 스톡의 모델이 됐고 그가 찍은 사진은 라이프지를 통해 공개돼 스타덤에 올려놨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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