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아치울지역아동센터와 광주 한우리지역아동센터가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 풋살과 티볼에서 2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아치울지역아동센터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풋살 결승에서 시흥 한울지역아동센터를 3대1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 한우리지역아동센터는 티볼 결승에서 파주 세계로지역아동센터를 5대3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아치울지역아동센터와 한우리지역아동센터는 각각 풋살과 티볼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밟는 쾌거를 올렸다.
한편, 올해 신설된 피구에서는 파주 사랑의꿈터가 부천 성산지역아동센터를 6대4로 제압하고 종목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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