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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안전제일 정체는 김정민 “아들들에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

승인 2015-11-08 20:1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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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안전제일, 방송 캡처


복면가왕 안전제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자나깨나 안전제일’(이하 ‘안전제일’)의 정체는 가수 김정민이었다.

8일 저녁 ‘복면가왕’에선 4연승에 도전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이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솔로곡으로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열창했던 ‘안전제일’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부른 ‘자유로 여신상’에게 16대 83으로 크게 진 뒤 복면을 벗은 결과 김정민이었다.

김정민은 “세 아들에게 아빠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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