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는 9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우증권 우선협상대상자가 2015년 12월말경 발표될 예정으로 자금필요 여부 자체가 아직 결정된 바 없어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와 관련하여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본건과 관련하여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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