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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에 프로포즈한 이상우, 불꽃+꽃다발 선물로 사랑 쟁취, 감 잡았나…기대감 Up

승인 2015-11-09 17:3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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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진에 프로포즈, 방송 캡처


유진에 프로포즈.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상우(강훈재 역)가 연인 유진(이진애 역)에게 프러포즈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혀주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밤에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 홀로 야근 근무하고 있는 이진애(유진 분)를 위해 화려한 불빛과 꽃다발 등으로 이벤트를 선물했다.

훈재는 진애가 당황하자, “감 잡았을텐데, 오색불과 꽃다발”이라며 “이진애 씨, 우리 결혼합시다”라고 말하며 청혼했다.

진애가 답을 내놓지 못하자 “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그러고 싶지 않다. 나 사랑하지 않냐. 서로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빨리 함께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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