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는 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도내 31개 시ㆍ군 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통일세대 올바른 역사교육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촉구대회는 미래통일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미래통일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은 통일준비의 시작이자 지름길로, 올바른 역사의식이 반영된 균형잡힌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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