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목별 우수선수를 선발, 지원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달 6일 제12차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정주미(포천 일동고ㆍ바이애슬론), 이준형(단국대ㆍ피겨스케이팅), 김민석(안양 평촌고ㆍ스피드스케이팅), 정현(경기일반ㆍ테니스), 박지수(분당경영고ㆍ농구), 여서정(경기체중). 엄도현(용인 기흥중ㆍ이상 체조) 등 총7명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어깨 위에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해 세계를 무대로 각 종목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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