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정치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박광온, 마사회 기부금 선정사업서 7천400만원 확보

승인 2015-11-09 21:44
정진욱 기자 panic82@kyeonggi.com
기자페이지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수원정)은 9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매탄동교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한국마사회에서 실시한 전략적 기부금 공모에 응시해 당선된 환경개선사업의 준공식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이승은 센터장 등 시설 관계자들과 만난 격려하는 자리에서 “아이들이 함께 공부하고 식사를 하며 상호 협동과 배려를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시설에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사회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청소년에 대한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에 국가가 더 많은 지원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전략적기부금 선정사업은 각 단체가 필요한 소액의 예산을 심사위원들에게 직접 브리핑을 해 선정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박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영통구는 매탄동교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2천만원을 비롯해 영통1동의 어린이도서관, 영통2동의 벽적골 지하보도 개선사업에 총 7천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정진욱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