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광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농협 광주시지부 고추재배농가 일손돕기 나서

승인 2015-11-10 11:20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기자페이지

▲ 20151107_090646

농협 광주시지부 (지부장 유병철)는 지난 7일 시청출장소를 포함한 직원 30여명이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매년 실시하는 하반기 체육행사를 대신한 것으로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당리 강희원 농가 등 3곳을 찾아 고추대 뽑기 등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병철 지부장은“제20회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을 돕는 일에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소외된 이웃과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